[JPA] 다양한 연관관계 매핑

[김영한님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을 학습 후 정리한 내용입니다.]

순서

1. 다대일 [N:1]
2. 일대다 [1:N]
3. 일대일 [1:1]
4. 다대다 [N:M]

 

1. 다대일 [N:1]

객체 양방향 관계에서 연관 관계의 주인은 항상 다(N)쪽이다. 예를 들어, 회원(N)과 팀(1)이 있다고 할 떄, 회원 쪽이 연관 관계의 주인이 된다.

[다대일 단방향 매핑]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관 관계

[다대일 양방향 매핑]

양방향은 외래 키가 있는 쪽이 연관 관계의 주인이다.

일대다와 다대일 연관 관계는 항상 다(N)에 외래키가 있다. 여기서는 다(N)인 MEMBER 테이블이 외래키를 갖고 있으므로, Member.team이 연관 관계의 주인이다.

양방향 연관 관계는 항상 서로를 참조해야 한다. 따라서, 편의를 위해 연관 관계 편의 메소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Team의 입장에서 member를 추가할 때, 다음과 같이 Team의 members에 add를 해주고, member에 Team을 set하는 방법으로 메서드를 작성할 수 있다.

@Entity
public class Team {
   ...

    public void addMember(Member member) {
        this.members.add(member);

        //무한루프에 빠지지 않도록 체크
        if (member.getTeam() != this) {
            member.setTeam(this);
        }
    }
}

 

2. 일대다 [1:N]

일대다 관계는 엔티티를 하나 이상 참조할 수 있으므로 자바 컬렉션인 Collection, List, Set, Map 중 하나를 사용해야 한다.

[일대다 단방향 매핑]

일대다 단방향은 일대다(1:N)에서 일(1)이 연관관계의 주인이다. 

테이블 일대다 관계는 항상 다(N) 쪽에 외래 키가 있으며, 객체와 테이블의 차이 때문에 반대편 테이블의 외래 키를 관리하 는 특이한 구조 @JoinColumn을 꼭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조인 테이블 방식을 사용한다(중간에 테이블을 하나 추가)

일대다 단방향 매핑의 단점?

• 엔티티가 관리하는 외래 키가 다른 테이블에 있음
• 연관관계 관리를 위해 추가로 UPDATE SQL 실행
• 일대다 단방향 매핑보다는 다대일 양방향 매핑을 사용하자

 

[일대다 양방향 매핑]

이런 매핑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단, @JoinColumn(insertable=false, updatable=false)과 같이 읽기 전용 필드를 사용해서 양방향 처럼 사용하는 방법은 존재한다.

결론은 다대일 양방향을 사용하자!

 

3. 일대일 [1:1]

일대일 관계는 그 반대도 일대일이다. 따라서 주 테이블이나 대상 테이블 중에 외래 키 선택이 가능하다.

[주 테이블에 외래키 단방향 매핑] - 다대일 단방향 매핑과 매우 유사하다.

[주 테이블에 외래키 양방향 매핑] - 다대일 양방향 매핑처럼 외래키가 있는 곳이 연관관계의 주인

[대상 테이블에 외래키 단방향 매핑] - JPA에서 지원하지 않는다.

[대상 테이블에 외래키 양방향 매핑] - 주 테이블에 외래키 양방향 매핑방법과 같다.

일대일 정리

주 테이블에 외래키

• 주 객체가 대상 객체의 참조를 가지는 것처럼 주 테이블에 외래 키를 두고 대상 테이블을 찾는다.
• 객체지향 개발자가 선호하는 방식이며, JPA 매핑이 편리하다.
• 주 테이블만 조회해도 대상 테이블에 데이터가 있는 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값이 없으면 외래키에 null 값을 허용한다는 단점이 있다.

대상 테이블에 외래키

• 대상 테이블에 외래키가 존재한다.
•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개발자가 선호하는 방식이다.
• 주 테이블과 대상 테이블을 일대일에서 일대다 관계로 변경할 때 테이블 구조를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프록시 기능의 한계로 지연로딩으로 설정해도 항상 즉시 로딩된다는 단점이 있다.

 

4. 다대다 [N:M]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정규화된 테이블 2개로 다대다 관계를 표현할 수 없다.(편리해 보이지만 실무에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연결 테이블을 추가해서 일대다, 다대일 관계로 풀어내야 한다.

연결 테이블용 엔티티를 추가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즉, @ManyToMany관계를 @OneToMany, @ManyToOne으로 표현한다.